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스 브라더스 (문단 편집) == 미국의 밴드 == [[파일:external/art59.photozou.jp/132329580_624.jpg]] The Blues Brothers. [[http://bluesbrothersofficialsite.com/|공식 홈페이지]] [[뚱뚱이와 홀쭉이|키크고 깡마른 남자와 키작고 뚱뚱한 남자]]가 정장에 중절모를 쓴 컨셉의 가수 겸 코미디언 그룹. [youtube(FTWH1Fdkjow)][* 해당 곡의 원곡은 흑인 보컬 그룹 샘 앤 데이브(Sam & Dave)의 [[Soul Man|동명의 노래]]로, 이 둘이 주연으로 나오는 블루스 브라더스 영화에도 신호등 및 첫 경찰 추격전 장면에 그들의 곡인 [[https://youtu.be/hq8oACLAxXc|Soothe Me]], [[Hold On, I'm Comin']]이 라디오 음악으로 나오며, 그외에도 2편 2000에서 해당 그룹의 맴버 샘 무어(Sam Moore)가 [[제임스 브라운]]이 맡은 흑인 목사가 초청한 다른 흑인 목사 역으로 직접 출연해 델타 블루스 뮤지션인 [[선 하우스]]의 [[https://youtu.be/7p6IYzB0WaM|John The Revelator]]를 불렀다.[[https://youtu.be/JLvyZJZMYpw|해당 장면]]] 1976년 [[새터데이 나잇 라이브|SNL]]에서 코미디언 [[존 벨루시]](1949~1982)[* 사진에서 오른쪽에 서있는 남자로, 졸리엣 제이크 블루스("Joliet" Jake Blues)란 역을 맡았고, 주로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. 키 173cm로 키작고 뚱뚱한 남자 컨셉.], [[댄 애크로이드]](1952~)[* 사진의 왼쪽에 서있는 남자로, 엘우드 블루스(Elwood Blues) 역. 주로 서브 보컬 및 댄스와 하모니카 담당이며, 러버 비스킷같은 그가 메인 보컬을 맡은 곡도 몇몇 있다. 키 185cm로 키크고 깡마른 남자 컨셉.][* 참고로 1980년에 이들의 주연 영화가 나온 이후 4년간 배우 본인이 점점 살이 붙어 인상이 바뀌었을 뿐, 1984년에 개봉한 [[고스트버스터즈]]에서 레이 스탠츠 역과 [[새엄마는 외계인]]에서 아버지인 밀즈 박사 역을 맡은 배우이기도 하다.]가 결성한 2인조 밴드. 처음 SNL에서 공연할 당시에는 [[블루스]] 음악에 뮤지컬과 코미디를 결합했다. 항상 검은 양복에 검은 모자,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다. 1978년에 1집 Soul Man을 발표하여 [[빌보드 200]] 1위에 올랐다. [[http://www.vop.co.kr/A00000893877.html|참고 기사]] 1982년 존 벨루시가 약물 과다복용[* 헤로인과 코카인을 섞은 마약인 스피드볼이 원인이라고 한다.]으로 사망한 후에는 객원 멤버[* 마이티 맥 블루스("Mighty" Mack Blues) 역의 [[존 굿맨]], 브라더 지 블루스("Brother" Zee Blues) 역의 [[짐 벨루시]]. 이 중 짐 벨루시는 [[댄 애크로이드]]와 함께 블루스 브라더스 활동 외적으로 Belushi/Aykroyd - Have Love Will Travel(Big Men-Big Music)란 앨범을 냈고, 현재도 종종 댄 애크로이드와 함께 블루스 브라더스 활동도 같이 한다.]를 받아들이면서, 오늘날까지 활동을 지속한다. 1970~80년대를 살지 않은 이들은 이들의 당대 인기를 잘 알지 못해 단순한 개그 밴드로 치부하기 쉽다. 허나 상당한 실력파로 [[레이 찰스]], [[아레사 프랭클린]], [[캡 캘러웨이]] 등 전설적인 블루스 싱어/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. [[We Are the World]]에 참여한 뮤지션들 중 하나라고 하면 그들의 당시 지명도가 짐작이 될지도.[* 허나 [[존 벨루시]]가 사망하는 바람에 [[댄 애크로이드]]만 참여했다.] 오늘날의 [[론리 아일랜드]], [[터네이셔스 D]]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좀 더 유명했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. 그들의 인기로 인하여 1980년에 그들이 주연인 동명의 영화가 개봉했으며, 존 랜디스가 연출을 맡았다. 또한 동명의 게임도 제작되었다. 한국에도 방송계 관련 인물들에게는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었던 듯하다. 1984년 [[MBC]] [[일요일 밤의 대행진]]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[[이용식]]과 [[황기순]]이 똑같이 이 둘의 옷차림을 하고 나오는 코너 <사건과 신사>에서 대지의 항구라는 노래를 부르며 패러디를 한 바 있다. 이후 1990년대 MBC의 한 코미디 프로에서는 '부르르 부라더스'라고 블루스 브라더스를 패러디한 코너도 있었다.[* [[오늘은 좋은 날]]로 추정되며, 여기에서는 [[임하룡]]이 [[존 벨루시]]의 역할을 맡았다.] 그 외에도 코미디언 [[김형곤]] 역시 젊음의 행진에서 블루스 브라더스를 모창하는 것이 특기였다. 물론 김형곤이 존 벨루시 역할. 이 코너가 한창 인기있을 때 벨루시가 요절하자 김형곤이 무대에서 이에 대해 (다소 코믹하게) 안타까움을 피력한 바 있다. 그런데 김형곤 자신도 벨루시(향년 33세)보다 13년 더 살고 요절하였다.(향년 46세) 미국 시트콤 [[드레이크 앤 조쉬]]에도 패러디되어 나온다. 드레이크와 조쉬가 좋아하는 밴드로, 같이 이 둘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게 취미다.[* 노리고 캐스팅한 건 아니지만 홀쭉이와 뚱뚱이 콤비라는 공통점이 있다.] 축제에서 드레이크의 밴드가 자신들의 자작곡[* 해당 작품의 주제곡인 Found A Way.]을 부를 예정이었으나 앞서 참가한 [[아카펠라]] 팀이 그대로 도용하는 사태가 벌어졌고, 위기에 빠지자 밴드는 블루스 브라더스의 곡을 연주하고 드레이크는 조쉬와 함께 코스프레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우승을 차지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